"소박하고 진심담긴 프러포즈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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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민아는 1일 서울 압구정CGV에서 진행된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의 제작보고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신민아는 "어떤 프러포즈를 원하나"라는 질문에 "거창한 프러포즈는 소름이 끼칠 것 같다. 소박하고 진심이 담겨졌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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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윤정희는 같은 질문에 "결혼에 대한 환상은 많은 편인데 프러포즈는 뭔가를 생각하고 원하는 건 없는 것 같다. 남편 될 사람이 반지와 함께 따뜻하게 '나랑 결혼해 줄래' 해주는 건 들어보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신민아는 자신만의 그림을 그리고 싶지만 무엇을 그려야할지 몰라 갈팡질팡하는 미술학원 강사 미영 역을 맡아 영민 역의 조정석과 신혼 부부를 연기한다. 조정석 신민아가 주연을 맡은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지난 1990년 만들어진 이명세 감독의 흥행작을 다시 만든 작품으로 오는 10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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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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