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세이셔널' 손흥민(22·레버쿠젠)이 9월 A매치 출전을 위해 1일 귀국했다.
손흥민은 베네수엘라(5일)-우루과이(8일)와의 A매치 2연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은 하루 휴식을 취한 뒤 2일 대표팀에 합류한다.
2014년 브라질월드컵에 출전해 조별리그 탈락의 아픔을 맛본 손흥민은 대표팀 명예회복의 선봉에 선다. 올시즌 초반 활약이 눈부시다. 손흥민은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1라운드에서 시즌 첫 골을 신고하고 유럽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에서 2경기 연속골을 기록했다. 5경기 3골의 상승세였다. 지난달 31일(한국시각)에 끝난 헤르타 베를린과의 분데스리가 2라운드에 선발 출전해 45분간 활약한뒤 바로 한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손흥민의 컨디션이 절정에 이른만큼 팬들의 기대도 컸다. 손흥민이 귀국하는 인천공항에는 30여명의 팬들이 몰렸다. 부친인 손웅정 감독과 함께 입국장을 빠져나온 손흥민은 인터뷰 없이 발걸음을 옮겼다.
인천공항=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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