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메라리가로 돌아간 알바로 네그레도(29)가 맨시티 팬들을 향해 장문의 작별 편지를 남겼다.
네그레도는 2일(이하 한국시각) 발렌시아 유니폼을 입었다. 1년간 임대 영입 후 완적이적 옵션이 포함됐다. 2009년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세비야에 둥지를 튼 네그레도는 지난 시즌 맨시티로 팀을 옮겼다. 1년 만에 스페인 무대로 복귀했다. 맨시티를 떠나며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절절한 작별인사를 남겼다. '친애하는 맨시티 팬 여러분께'로 시작하는 편지를 통해 네그레도는 프리미어리그 맨시티에서의 화려했던 지난 1년을 차분히 되새겼다. '오늘 나는 위대한 클럽 맨시티에게 작별인사를 고하고자 합니다. 저를 더 나은 축구선수가 되게 해주시고, 저와 제 가족들을 편안하게 보듬어주신 구단에게 감사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1년전 만난 맨시티, 앞으로도 제 가슴속에 영원히 남을 맨시티는 제게 잉글랜드에서 뛸 수 있는 놀라운 기회를 선사해줬습니다. 프리미어리그, 캐피탈원컵에서 우승하고 한시즌에 23골을 넣으면서 제 꿈은 이뤄졌습니다'고 썼다. '맨시티 유니폼을 입은 첫날부터 한결같이 저를 응원해주신 구단과 팬 여러분께 감사할 따름입니다. 또 첫날부터 팀동료로서뿐 아니라 친구로서 제가 팀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준 동료들에게 깊은 감사와 함께, 행운을 기원합니다'라며 구단, 팬, 동료들에게 일일이 진심어린 감사를 표했다. '오늘 저는 맨시티와 작별을 고하지만, 수많은 추억들과 배움, 저와 영원히 함께할 위대한 순간들을 가지고 갑니다. 제 축구 인생 최고의 순간들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맨시티가 앞으로도 수많은 성공을 일구기를 기원합니다. 발렌시아와 계약할 수 있는 기회를 허락해주신 구단에게 감사드립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는 말로 작별인사를 마무리했다.
스포츠2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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