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이라도 팀에 보탬이 되는게 내 역할이다."
'차미네이터' 차두리(34·서울)가 고참의 역할론에 대해 얘기했다. 그는 이번 9월 A매치 2연전 소집멤버에서 이동국(35·전북)에 이어 두번째로 고참이다. 그는 "동국이형이 없었으면 최고참이었는데 그나마 다행이다"며 "후배들이 잘 하고 있다. 동국이형과 내가 굳이 말하기 전에 알아서 잘하고 경험도 쌓았다. 너무 오랜만이라서 후배들이 어떤 상태로 들어오는지 모르겠다. 후배랑 얘기하다보면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지 잘 알 수 있을 것이다"고 했다.
즐거운 마음으로 이번 대표팀에 합류했다는 차두리는 "이번 경기를 잘 준비하고 책임감가지고 해야하다. 월드컵 끝나고 아시안컵이라는 큰 대회가 있기에 선수들이 매경기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스쳐지나가는 경기가 아니라 많은 사람들에 기쁨을 줄 수 있다는 생각 갖고 임하면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을 것이다"고 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한국축구가 브라질월드컵에서 아쉬운 모습 보였다. 이제는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는게 내가 할 일이다"고 했다.
일산=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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