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대표팀의 '캡틴' 웨인 루니가 로이 호지슨 감독의 지원군을 자처했다.
루니는 8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과의 인터뷰에서 "개인이 아닌 팀으로 호지슨 감독을 100% 지지한다"고 말했다.
호지슨 감독은 난관에 봉착했다. 2014년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에서 최하위로 탈락한데 이어 4일 열린 노르웨이와의 평가전에서 승리를 거뒀지만 기대 이하의 경기력을 보이며 여론의 질타를 받았다. 언론과 충돌도 있었다. 호지슨 감독은 경기력을 지적한 취재진을 향해 욕설을 하며 흥분한 모습을 보였다.
곱지 않은 시선이 이어지자 선수들이 나섰다. 루니는 "월드컵이 실망스러웠다는 것을 안다. 그러나 우리는 팀으로 더 발전할 수 있다. 항상 발전하고 있다. 2년 안에 발전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면서 "선수들이 호지슨 감독의 전술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호지슨 감독을 변호했다.
한편, 잉글랜드는 9일에 스위스와 유로 2016년 예선을 치른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김대성, 안타까운 가정사…"母 16세에 원치 않은 임신, 42년만 재회 후 충격" -
'이숙캠' 이호선 상담가, 10kg 감량 후 '몰라보게 예뻐졌다'..."요즘 난리난 미모" (이호선상담소) -
'유치원 교사' 이수지 또 나왔다..코로나 등원·모기·학부모 CCTV 요구까지 "열 받아서 못 봐" -
'뼈말라' 된 장재인, 가슴뼈 드러날 정도로 마른 몸…충격 근황 -
이효리, 부친상 후 근황..."비싼 옷과 좋은 직업, 다 소용 없다" 삶의 변화 고백 -
송민호 '재복무 약속'의 함정…현직 변호사 "양형 전략일 뿐"(연예뒤통령) -
"남편과 모텔 데이트, 강력 추천"...윤진이 19금 토크에 미혼 친구 '당황' (진짜윤진이) -
대성, 김종국·추성훈 '운동 광기'에 현타…"이 방송 갈피 못 잡겠네"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염갈량 눈은 옳았다! 18이닝 연속 무실점 질주라니…신뢰 얻은 호주남, 타격 1위팀 상대로도 '7K 완벽투' 증명 [수원리포트]
- 2.3160일 만에 거둔 '첫 승' 후 공개 고백! "고맙고 사랑해~" → 롯데 현도훈, 아내에게 영광을 바쳤다 [부산 현장]
- 3.[4강PO리뷰] '1승남았다' KCC, 정관장에 재복수전 성공했다…접전 끝에 83-79 승리, 2승1패 다시 리드
- 4.'극강의 내향인' 드디어 웃었다, 프리먼이 포옹하자 그제야 환한 미소...이적 후 첫 끝내기 안타
- 5.'이걸 이긴다고?' 노시환이 끝냈다! 한화 연장 10회말 대역전극[대전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