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보다 여러면에서 우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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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소 오테로 우루과이 수석코치가 한국축구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국은 8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우루과이와의 친선경기에서 아쉽게 0대1로 패했다. 후반 23분 세트피스에서 히메네스에게 골을 허용했다. 우루과이는 5일 일본 원정에서 2대0 완승을 거두며 아시아 2연전에서 2연승을 거뒀다. 내용은 달랐다. 시차가 적응되지 않은 일본전에서 완승을 거둔 반면, 한국전에서는 고전을 면치 못했다. 오테로 코치도 이를 인정했다. 오테로 코치는 "한국선수들이 너무 열심히 뛰어서 우리에게도 힘든 경기였다. 우리도 훈련을 통해 좋은 결과를 얻게 됐다"고 한 뒤, "일본과 비교해서 한국선수들은 공격적인 면에서 강한 모습을 보였다. 아주 빠른 패스와 빠르게 전진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볼을 지키는 부분도 일본보다 우월했다"고 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양 팀 모두 열심히 뛰었기에 칭찬을 해주고 싶다"며 "한국축구의 미래는 밝다"고 했다.
고양=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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