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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임상아는 뉴욕에서의 삶에 대해 "69점"이라고 평가했다. 임상아는 "열심히 살았다는 것에 대해서는 90점을 줄 수 있을 것 같은데 행복지수는 잘 모르겠다. 그래서 69점"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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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임상아는 "전 남편은 좋은 사람이었지만, 짧고 굵은 결혼 생활을 끝마치게 됐다"라며 "다들 내가 현지인과 결혼해 영어도 빨리 늘고 도움도 많이 받았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아니었다. 위로가 필요했다"라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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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아는 "제가 강한 모습을 보여야 하고, 아이에게 외로운 모습을 안 비추는데도 불구하고, 그렇게 보여지는 것이다"라며, "왜냐하면 아빠는 현지인이지만 엄마는 한국을 그리워한다는 걸 알아서 걱정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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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임상하는 1996년 1집 앨범 '뮤지컬'로 많은 대중의 사랑을 받았지만 돌연 미국행 유학길에 올랐다. 이후 임상아는 미국에서 브랜드 'SANG A'를 런칭하고 가방 디자이너로 성공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하지만 지난 2001년 미국인 프로듀서와 결혼했으며 10년간의 결혼생활 끝에 이혼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