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우정을 다지는 '2014 배구인 골프대회'가 15일 경기도 여주시에 위치한 이포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배구인 골프대회는 지난해 한국배구연맹(KOVO) 출범 10주년을 기념해 처음으로 마련됐다. 배구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우정을 나누는 행사로 자리잡으면서 올해 2회째를 맞게 됐다.
스포츠조선이 주최하는 이날 행사엔 전 현직 배구 지도자, 은퇴한 배구 스타들, 구단 및 연맹, 대한배구협회, 스폰서 관계자 등이 모여 평소 갈고 닦은 골프 실력을 겨루게 된다. 오전 8시30분 시작된다.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숨겨진 12개 홀에 개인 핸디캡을 부과해 순위를 매기는 '신페리오 방식'으로 승자를 가린다.
남자부 7개팀 감독들은 전원 출사표를 던졌다. 지난 시즌 우승팀 삼성화재 신치용 감독을 비롯해 현대캐피탈 김호철 감독, 대한항공 김종민 감독, 우리카드 강만수 감독, LIG손해보험 문용관 감독, OK저축은행 김세진 감독, 한국전력 신영철 감독 등이 코트 밖에서 뜨거운 샷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신치용 감독과 김세진 감독은 이번 골프대회를 앞두고 새 클럽을 장만하는 등 의욕을 불태우고 있다.
벽걸이 TV, 제주 여행 항공권 등 푸짐한 시상품이 걸려 있으며 시상은 신페리오 방식으로 우승과 준우승, 메달리스트, 근접상, 장타상, 행운상 등으로 진행된다. 지난해 신페리오 우승은 KBSN 이세호 해설위원이 차지해 벽걸이 TV를 상품으로 받았다. 참가자들은 이날 하루 무료(캐디피, 그늘집 이용료 제외)로 골프와 만찬을 즐기게 된다.
한편 행사가 열리는 이포 컨트리클럽은 지난 1992년 개장한 명품 회원제 골프장으로 울창한 숲과 파도 치듯 펼쳐진 넓고 시원한 페어웨이를 자랑한다. 지난해 첫 대회때 참가자들은 최상으로 세팅돼 있는 코스에 대해 엄지를 치켜 세운 바 있다.
신창범 기자 tigg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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