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FC가 K-리그 챌린지 중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대구는 14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부천과의 2014년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6라운드 홈경기에서 2대0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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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는 골이 절실했다. 23라운드 광주전과 24라운드 대전전, 25라운드 고양전까지 단 1골도 넣지 못했다. 승강 플레이오프를 펼칠 수 있는 4위권에 들기 위해서는 부천전 승리가 절실했다. 해결사는 외국인 선수 조나탄이었다. 조나탄은 후반 3분 조형익의 패스를 문전앞에서 침착하게 골로 연결했다. 승기를 잡은 대구는 노행석의 추가골로 부천을 격침했다. 승점 34가 된 대구는 8위에서 5위로 점프했다. 부천은 최하위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한편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경기에서는 원정팀 안산이 안양에 2대1로 승리했다. 안산은 2위, 안양은 3위를 유지했다.
대구=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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