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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12시 28분께 일본 이바라키현 남부에서 규모 5.6으로 추정되는 지진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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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지진으로 도치기(회<又대신 万이 들어간 板>木)현 남부, 군마(群馬)현 남부, 사이타마(埼玉)현 남부에 규모 5에 조금 못 미치는 흔들림이 감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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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도심의 사무실에서 약 10초가량의 흔들림이 관측되는 등 간토(關東) 일대에서 상당한 흔들림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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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 동일본은 도쿄와 후쿠시마현 고리야마(郡山) 사이를 잇는 신칸센(新幹線) 운행을 일시 보류했다가 재개하는 등 일대에서 선로 상태 확인을 위한 운행 지연이 잇따랐다.
NHK는 군마현에서 50대 남성이 지진으로 떨어진 조명기구에 맞아 상처를 입었고 진동 때문에 사무실에서 넘어져 다진 여성이 있다는 신고가 소방당국에 접수됐다고 전했다.
군마현 마에바시(前橋)시의 한 교차로 근처에서 토사 붕괴로 사람이 타지 않은 자동차 1대가 흙더미에 파묻혔다.
한편, 일본 이바라키현 지진에 누리꾼들은 "일본 이바라키현 지진, 큰 피해 없기를", "일본 이바라키현 지진, 쓰나미 우려돼", "일본 이바라키현 지진, 피해 더 커지지 않기를", "일본 이바라키현 지진, 무서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