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가 사기 혐의에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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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서정희는 "고소사건은 폭행사건과 연장선에 있다. 내가 돈을 빌렸다고 했지만 나는 거의 10년 동안 인감도장 통장 신용 카드를 갖고 있지 않았고 남편이 갖고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사실 이 모든 일은 이혼과 관련해 남편이 나를 타격하기 위한 모든 계획인 걸 알고 있다. 수사기관에 적극 협조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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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서정희의 측근은 "자동이체 하던 통장을 서세원이 다 가져가 돈을 못내 직접 전화 사용도 안된다. 지금 호텔에서 묵고 있다. 굉장히 많이 속상해 하고 있다"고 증언했다.
앞서 서세원은 지난 5월 서정희에게 신체적 위협을 가한 뒤 뒤로 밀어 넘어지게 한 혐의로 불고속 입건됐다. 또 서정희는 7월 사업가 A씨에게 5억 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로 피소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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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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