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방미가 배우 김부선을 비난한 글을 게재해 화제의 중심에 선 가운데, 200억 대 자산가로 알려진 그녀의 화려한 삶이 재조명 되고 있다.
16일 방미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내가 LA에 있을 때나 서울에 있을 때나 이분은 연기자보다 자기 개인적인 일로 더 바쁘고 시끄럽게 산다"며 최근 폭행 혐의 논란에 휩싸인 배우 김부선을 언급했다.
이어 방미는 "억울함, 흥분되는 일, 알리고 싶은 일, 설치면서 드러내고 싶은 일들 할 줄 몰라서 안 하는 게 아니다"라며 "우린 최소한 대중들에게는 방송으로나 여러 매체를 통해서 직업인 모습으로 보이는 것이 제일 아름다운 일이라 생각되는데 김부선 이 분은 그게 잘 안 되나 보다"라고 전했다. 특히 글 말미에 "어쨌든 이 분 좀 조용히 지냈으면. 제발"이라고 지적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7월 방미는 채널A '백일섭의 그때 그 사람'에 출연해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방미는 18살의 나이로 MBC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 후 가수로 전업했다. 이후 그녀는 미국으로 건너가 쥬얼리숍을 운영하며 200억 원대 자산가로 성공했다.
방미는 자신의 블로그에 가수 겸 디자이너 임상아를 언급하며 "임상아 그녀의 뉴욕생활을 어제 TV로 보며 나의 뉴욕 생활이 떠올랐다"며 "난 뉴욕 맨해튼 중심, 그러니까 가장 바쁜 비즈니스 정글인 미드타운에서 죽도록 일하며 회사를 일구면서 차디찬 일명 악질 방미로 살아왔다"는 글을 게재하기도 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허지웅 방미 비난 누가 옳고 그른가", "허지웅 방미에게 역풍 보냈다, 방미의 반응이 궁금해", "허지웅 방미 비난, 정작 김부선은 조용하네요", "허지웅 방미 비난, 200억 자산가의 삶은 평화롭지만은 않네", "허지웅 방미와의 썰전 벌이나"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방미의 비난글이 화제를 모으자 17일 영화 평론가 허지웅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부조리를 바로 잡겠다는 자에게 '정확하게 하라'도 아니고 그냥 '나대지 말라' 훈수를 두는 사람들은 대게 바로 그 드센 사람들이 꼴사납게자기 면 깎아가며 지켜준 권리를 당연하다는 듯 받아 챙기면서, 정작 그들을 꾸짖어 자신의 선비 됨을 강조하기 마련이다"라고 되려 방미를 비난하고 나서 또 한 번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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