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울트라 올레드 TV'를 10월부터 미국 시장에 출시하며, 세계 최대 프리미엄 TV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17일(현지시간) LG전자는 미국 뉴욕에 위치한 고담 홀에서 '울트라 올레드 TV' 출시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조주완 LG전자 미국 법인장과 배우 케빈 스페이시, 사라 제시카 파커, 닐 패트릭 해리스와 디지털 아티스트 마크 트라이브 등이 참석했다.
행사에서 선보인 77형, 65형 'LG 울트라 올레드 TV'는 최고의 디스플레이와 최상의 해상도가 결합한 TV 기술의 집약체다. WRGB방식의 울트라HD 해상도로 3300만개의 화소가 마치 실물을 눈으로 보는 듯한 생생한 화질을 제공한다.
자체 발광 소자 특성상 무한대의 명암비와 완벽한 블랙 색상을 표현해 어두운 영역부터 밝은 영역까지 세밀하고 풍성한 색상 표현이 가능하다. 빠른 응답속도로 잔상 없는 자연스런 영상을 재현한다.
LG전자는 행사에서 '아트 오브 더 픽셀 (The Art of The Pixel)' 공모전 결과도 발표했다. '아트 오브 더 픽셀'은 LG전자가 지난 6월부터 파슨스 디자인 스쿨, 프렛디자인 스쿨 등 미국 유수의 예술학교에 재학중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디지털 예술작품 공모전이다.
공모전은 최첨단 디스플레이 기술과 예술의 만남을 테마로 기획됐으며, 디지털 아트 영역의 확대와 예술학도 양성이라는 의미도 지니고 있다. LG전자는 공모전 작품을 울트라 올레드 TV의 생생한 화질로 전시해 '화질의 LG' 이미지를 확고히 했다.
LG전자는 '아트 오브 더 픽셀' 공모전 대상 수상작인 'Painting from Life(일상을 그리다)'를 행사 현장에 있는 '울트라 올레드 TV'에 띄워, 참가자들이 최고의 해상도로 생생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조주완 LG전자 미국 법인장 전무는 "최고의 디스플레이와 최상의 해상도를 결합한 '울트라 올레드 TV'를 앞세워 세계 최대 프리미엄 시장인 북미 시장 공략을 강화할 것" 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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