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화재, 주민 53명 연기흡입해 병원 이송...화재 원인은?
부천의 한 오피스텔 주차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수십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18일 오전 10시 40분쯤 부천시 원미구 중동의 15층짜리 오피스텔 지하 1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2시간 20분 만에 진화됐다.
이번 화재로 주차장에 있던 주민 십여 명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또 주민 수십여 명은 긴급 대피했으며 소방헬기까지 동원돼 시민들의 대피를 도왔다.
부천시 측은 "단순연기 흡입자 51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화재 현장에서 30명, 헬기로 18명 등 총 48명이 구조됐다"고 밝혔다.
오피스텔 관리사무소 직원은 "건물 옆으로 검은 연기가 가득 보이는데 불이 난 것 같다"며 119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소방당국은 소방헬기 1대와 소방차 29대를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한편 소방당국은 불이 건물 지하 1층 주차장의 전기배관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많은 네티즌들은 부천 화재 소식에 "부천 화재, 정말 깜짝 놀랐네요", "부천 화재, 사람이 많았네요", "부천 화재, 다들 무사한 건가요?", "부천 화재, 사고가 너무 많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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