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의 농구 실력이 만만치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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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아시안게임 예선 A조의 몽골은 홍콩과 몰디브를 제압했고, 중동의 복병 쿠웨이트까지 괴롭혔다. 2승1패로 A조 2위를 차지하면서 본선 D조에 합류 한국과 싸우게 됐다.
몽골은 삼산월드체육관에서 벌어진 A조 마지막날 경기에서 쿠웨이트와 피말리는 접전 끝에 81대82로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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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D조 한국의 본선 첫 상대는 A조 2위인 몽골로 정해졌다. D조에는 요르단도 있다. 3전 전승의 쿠웨이트는 F조에서 일본 카타르와 조별리그를 치르게 됐다.
한국은 몽골과 24일 오후 6시30분 화성체육관에서 D조 조별리그 첫 경기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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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웨이트-몽골전은 경기 막판까지 팽팽한 접전을 펼쳤다.
1쿼터에선 쿠웨이트가 25-24로 1점 앞섰다. 2쿼터에선 몽골이 선전하면서 전반전을 41-41로 동점으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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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은 3쿼터 리드를 잡았다. 몽골은 22득점, 쿠웨이트는 17점을 획득했다. 하지만 쿠웨이트는 막판에 힘을 내 경기를 뒤집었다. 몽골도 동점을 만들며 물고 늘어졌지만 뒷심이 조금 부족했다. 1점차를 극복하지 못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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