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의 우간다가 세계적인 '대물' 국가라는 외신이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뉴욕데일리뉴스 등 외신들은 에이즈 감염률이 높은 나라로 꼽히는 우간다에서 콘돔이 너무 작다는 불만이 쏟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외신들에 따르면 우간다 남성들은 콘돔이 작아 성관계 도중 종종 찢어진다며 정부에 더 크게 만들어 공급해달라고 요구했다.
현지 언론들도 젊은 남성들의 사이즈에 비해 콘돔 길이가 너무 짧다고 보도했다. 우간다 정치인들도 이에 동조하며 정부에 강력히 요구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유통되고 있는 평균 콘돔의 길이는 17.78~21.59㎝다.
한편, 우간다 전체 인구의 약 7%인 140만명이 에이즈 감염자이며, 이중 20만명이 어린이다. 또한 매년 6만명이 에이즈로 인해 사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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