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남자농구가 인천아시안게임 첫 경기에서 산뜻한 출발을 보였다. 한 수 아래 카자흐스탄에 완승을 거뒀다.
중국은 지난해 9월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1~3위 진입에 실패한 후 대표팀 세대교체를 단행했다. 왕즈즈 리젠렌 같은 베테랑을 전원 빼고 젊은 선수들로 이번 아시안게임 선수단을 꾸렸다. 엔트리 12명의 평균 나이가 21.9세. 평균 신장은 2m02.
젊어진 중국 남자 농구은 이번 대회에서 이란과 함께 강력한 우승 후보다. 이란은 NBA를 경험한 아시아 최강의 센터 하다디를 내세웠다.
중국은 24일 경기도 화성종합경기타운 체육관에서 벌어진 남자농구 본선 C조 첫 경기에서 카자흐스탄을 76대59로 제압, 첫승을 거뒀다.
중국이 시종일관 경기를 지배했다. 전반전에 39-12로 크게 리드했다. 3쿼터를 마쳤을 때 20점차(54-34)로 좁혀졌지만 이미 승부는 갈린 상황이었다.
공루밍 중국 감독은 선수 12명을 모두 출전시켰다. 승부가 일찌감치 갈리자 컨디션 조절 차원에서 골고루 기회를 준 것이다. 가드 자오타이롱이 10득점으로 가장 많은 득점을 올렸다. 포워드 리슈아슈가 8득점 7리바운드, 포워드 주치는 6득점 7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주장 포워드 주펑은 9득점했다.
카자흐스탄은 리바운드 싸움에서 중국에 43대33으로 앞섰다. 하지만 필드골 정확도에서 29%로 중국(45%)에 크게 밀렸다.
중국은 25일 대만과 조별리그 2차전을 갖는다. 화성=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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