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세리에A AC밀란으로 둥지를 옮긴 페르난도 토레스가 드디어 터졌다.
토레스는 24일(이하 한국시각) 원정에서 벌어진 엠폴리와의 2014~2015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4라운드에서 팀이 0-2로 뒤진 전반 43분 추격골을 터트렸다. 이그나치오 아바테의 크로스를 헤딩골로 연결했다. AC밀란은 토레스에 이어 후반 12분 혼다가 동점골을 성공시켜 2대2로 비겼다.
AC밀란과 궁합이 맞는 듯 하다. 2011년 1월 31일 첼시로 이적한 토레스는 리그 10경기 486분 만에 첫 골을 신고했다. AC밀란에서는 2경기 57분 만에 골맛을 봤다. 긍정적인 신호다.
토레스는 후반 36분 교체됐고, AC밀란은 2연승 후 최근 1무1패를 기록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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