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래 단장이 제 6대 대구FC 대표이사로 선임되며 본격적인 '축구경영'을 펼치게 됐다.
대구FC는 9월 30일 대구상공회의소에서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잇달아 개최하고 조광래 대구FC 단장을 제 6대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이에 따라 지난 18일 취임한 조광래 단장은 대표이사직을 겸하여 맡게 됐다.
조광래 대표이사는 "선수로, 또 감독으로 활동했던 저에게 구단 경영의 중요한 소임을 맡겨 주신 것은 '축구'를 통하여 보다 '새로운 대구FC의 패러다임를 실천해 달라'는 깊은 뜻이라고 생각한다"며 "프로축구단의 가장 기본이자 존재의 이유인 '축구'를 통하여 대구FC가 명문구단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축구를 통한 경영 의지를 밝혔다. 또한 "유소년시스템을 개선하여 대구지역의 우수한 선수들이 타 지역으로 빠져나가지 않고, 지역 연고 스타로 키우겠다"며 유소년 선수 육성을 통한 구단 발전계획도 덧붙였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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