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많은 한국 관객이 나를 좋아해주셔서 행운이고 감사하다"
배우 탕웨이가 3일 부산 월석아트홀에서 진행된 영화 '황금시대' 기자회견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탕웨이는 "나는 단순하게 나 자신을 표현하기를 좋아하는 사람, 연기하는 것을 좋아하는 배우라는 직업을 가진 사람이다"라며 "나의 모습을 좋아해주셔서 감사하다. 나에게 영화는 꿈이고 신앙이다. 많은 분들과 함께 영화라는 장소에서 만날 수 있는 삶을 살수 있는 것을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어 그는 "중국 영화가 굉장히 발전하고 있는 시기이다. 상업영화는 많아졌다"면서도 "하지만 문예적인 작품은 어려워지는 시기이기도 하다. 그래서 투자해준 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드린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날 그는 또 '타이완 금마장 시상식'에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것에 대해 "나는 금마장에서 후보가 된 것만으로도 감사하다. 배우로서 샤오홍 캐릭터와 5개월동안 함께하면서 행복했다. 최선을 다했고 감격스럽다. 인정을 받았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감독을 포함한 스태프들에게도 큰 선물이 된 것 같다. 많은 분들이 우리 영화 같은 작품에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탕웨이가 주연을 맡은 '황금시대'는 20세기 중국에서 가장 뛰어난 작가 중 하나로 꼽히는 샤오홍이 서른 한살 이른 나이에 생을 마감하기까지 를 다룬 영화다.
해운대(부산)=고재완기자 star77@sportschosun.com
-
김대성, 안타까운 가정사…"母 16세에 원치 않은 임신, 42년만 재회 후 충격" -
'이숙캠' 이호선 상담가, 10kg 감량 후 '몰라보게 예뻐졌다'..."요즘 난리난 미모" (이호선상담소) -
'유치원 교사' 이수지 또 나왔다..코로나 등원·모기·학부모 CCTV 요구까지 "열 받아서 못 봐" -
'뼈말라' 된 장재인, 가슴뼈 드러날 정도로 마른 몸…충격 근황 -
이효리, 부친상 후 근황..."비싼 옷과 좋은 직업, 다 소용 없다" 삶의 변화 고백 -
송민호 '재복무 약속'의 함정…현직 변호사 "양형 전략일 뿐"(연예뒤통령) -
"남편과 모텔 데이트, 강력 추천"...윤진이 19금 토크에 미혼 친구 '당황' (진짜윤진이) -
대성, 김종국·추성훈 '운동 광기'에 현타…"이 방송 갈피 못 잡겠네"
- 1.염갈량 눈은 옳았다! 18이닝 연속 무실점 질주라니…신뢰 얻은 호주남, 타격 1위팀 상대로도 '7K 완벽투' 증명 [수원리포트]
- 2.3160일 만에 거둔 '첫 승' 후 공개 고백! "고맙고 사랑해~" → 롯데 현도훈, 아내에게 영광을 바쳤다 [부산 현장]
- 3.[4강PO리뷰] '1승남았다' KCC, 정관장에 재복수전 성공했다…접전 끝에 83-79 승리, 2승1패 다시 리드
- 4.'극강의 내향인' 드디어 웃었다, 프리먼이 포옹하자 그제야 환한 미소...이적 후 첫 끝내기 안타
- 5.'이걸 이긴다고?' 노시환이 끝냈다! 한화 연장 10회말 대역전극[대전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