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수비라인의 희망으로 성장한 이웅희(26)가 K-리그 통산 100경기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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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웅희는 5일 수원과의 슈퍼매치 선발 출전으로 100경기를 채웠다. 배재대를 거쳐 2011년 대전에 입단한 이웅희는 첫 해 17경기에 출전하며 성장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듬 해부터는 매 시즌 30경기 이상을 소화하며 대전의 주축 수비수로 활약했다. 올시즌 FC서울로 이적한 그는 17경기를 뛰며 철벽 수비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이웅희는 발전 가능성이 높은 차세대 수비수다. 뛰어난 피지컬 능력을 바탕으로 한 빠른 스피드와 대인방어가 강점이다. 특히 지난 수원과의 경기에서 이웅희는 전반 39분 실점 위기 상황에서 빠른 스피드를 이용해 공을 클리어 하는 등 풀타임을 소화하며 빛나는 플레이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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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웅희는 9일 울산과 원정경기를 치른다. 매 경기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FC서울의 수비를 든든히 하고 있는 그의 플레이가 이번 울산전에서도 다시 한 번 빛을 발할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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