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클레이튼 커쇼가 또다시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Advertisement
커쇼는 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디비전시리즈 4차전에 선발등판해 6이닝 동안 3실점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커쇼는 6회까지 삼진 9개를 잡아내며 무실점으로 막는 눈부신 피칭을 펼치다 7회 들어 연속 안타 후 홈런을 맞고 역전을 허용했다.
지난 4일 1차전 이후 4일만에 등판한 커쇼는 6회까지 94개의 공을 던진 뒤 7회말에도 마운드에 올랐다. 그러나 나가자마자 맷 홀리데이와 쟈니 페랄타에게 연속안타를 맞고 무사 1,2루에 몰린 뒤 맷 애덤스에게 커브를 한복판으로 던지다 우월 역전 3점포를 얻어맞았다. 커쇼는 지난해 리그챔피언십시리즈를 포함해 세인트루이스를 상대로 포스트시즌 4연패를 당했다.
Advertisement
경기 후 커쇼는 공식 기자회견에서 "시즌이 끝나고 말았다. 모든 게 내 탓이다. (슬픔을)말로 표현할 수가 없다. 또다시 나쁜 데자뷰가 반복됐다"며 진한 아쉬움을 나타냈다.
이어 그는 "세인트루이스를 상대로도 난 그동안 잘 던져왔다. 하지만 매번 단 1이닝이 나를 망쳐놨으니, 결코 성공했다고 볼 수는 없다"며 다시한번 고개를 숙였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Advertisement
연예 많이본뉴스
-
고영욱, 'BJ 폭행' MC 딩동·'술방' 이재룡 싸잡아 비판…"나한테만 엄격" -
'56세' 김희정, 아직까지 싱글인 이유 "세상 일찍 떠난 오빠 대신 조카 둘 책임져" -
'천만 감독' 장항준 "이젠 돈 많이 버나" 질문에 '한숨'…"지분 조금만 걸어놔, 너무 안타깝다"(비밀보장) -
'박봄 언팔' 산다라박, 인간관계 기준 밝혔다 "친해지려면 10년 걸려" -
홍진경, 딸 '보정 논란' 후 큰 결심 "해병대 보내는 게 꿈, 유배 보내고 싶어" -
강남, ♥이상화 몰래 홀로 이사…인테리어 비용에 깜짝 "돈이 그렇게 들어?" -
"♥김지민 임신했냐" 김준호 母 재촉에.."닦달하면 더 안 생긴다" 장동민 일침 -
한고은, 갱년기 극복 포기 "뱃살 쪄 레몬수로 감량, 평생 함께 가는 것"
스포츠 많이본뉴스
- 1.[공식발표] 또또 류현진이다! 8강 선발 확정 → 사이영상 2위 맞대결. 도미니카공화국 산체스와 빅뱅! [마이애미 현장]
- 2.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오타니, '투구 불가' 사과는 없었다! 대신 해명 → "계약이 그래요" [마이애미 현장]
- 3.[공식 기자회견] 한국 상대는 괴물 좌완이다! → '사이영 만장일치 2위' 크리스토퍼 산체스. 푸홀스 감독 "우리는 계획을 세웠다"
- 4.'힘 vs 투지' 다윗과 골리앗인가? 현지 언론이 본 한국과 '우주최강' 도미니카전 전망
- 5."초대박!" '韓 조별리그 전승 가능하다' 손흥민→김민재→이강인 보유, EPL 출신의 '역대급 예상'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