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프 블래터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이 '원정골 다득점 원칙' 수정을 주장했다.
블래터 회장은 10일(한국시간각 발간된 'FIFA 위클리'에 기고한 글을 통해 "1960년대에는 원정 경기는 모험에 가까웠다. 원정팀은 몹시 고되면서 긴 여행을 해야 했기에 컨디션이 매우 안 좋은 상태에서 경기를 치러야 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 때와 지금은 환경이 다르다"며 "이런 불균형이 여러 대회에서 드러나고 있다. 이미 잉글랜드 프로축구에서는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원정골 다득점 원칙을 적용하지 않고 있다"고 했다.
원정골 다득점 원칙은 홈 앤드 어웨이로 2차전까지 치르는 토너먼트 경기에서 양 팀의 골득실이 같을 경우 원정 경기에서 많은 골을 넣은 팀이 승자가 되는 규칙이다. 현재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등 대회에서 토너먼트 경기의 '묘미'로 자리잡았다. 블래터 회장은 두 번째 경기를 원정에서 치르는 팀이 유리할 여지가 있다며 원정골 다득점 원칙 수정을 주장했다. 2차전까지 원정골 다득점 원칙으로도 승부가 나지 않으면 연장전에 들어가는데, 이렇게 되면 원정 팀은 이 원칙을 120분간 적용받게 된다. 반면 상대 팀은 원정으로 치른 1차전에서 90분간만 적용받아 불균형이 생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
고영욱, 이상민 대놓고 또 저격..“거짓말쟁이 너란 작자. 사람들이 바보 같냐” -
김주하, 유학 보낸 미모의 딸 공개 "16살인데 169cm, 다들 모델 시키라고" -
서동주 "데이트 폭력 당했다" 고백..표창원도 "욕이 아깝다" 분노('읽다') -
김주하 "가정폭력 전남편, 이혼 후 살림살이 다 가져가…숟가락도 없었다" -
‘부부의 세계’ 김희애 아들 전진서, 성인 연기자로 성장..훌쩍 큰 근황 -
故 김새론은 말이 없을 뿐..김수현 “28억 못 줘, 미성년 교제 루머 사실무근” -
[인터뷰③] '아너' 정은채 "♥김충재 응원, 힘들 게 뭐가 있어..고마울뿐" -
'난임' 서동주, 피검 결과에 결국 눈물..."임테기 두 줄 떴는데"
- 1.봄날 '국민 삐약이' 신유빈의 눈부신 미소! 中안방서 전 세계1위 주율링의 무패행진을 끊었다[WTT 충칭 챔피언스 단식]
- 2.2019년 손흥민 "북한 심한 욕설도 해" 달라진 게 없다...2026년도 비상식 논란, 관중과 무력 충돌+경기 거부 사태 "이런 모습 처음"
- 3.'세계 1위 섹시 미녀 축구선수와 결별' EPL 슈퍼스타, '8살 연하' 미녀 모델과 새 사랑 시작 화제...아버지는 축구계 거물
- 4.'아직 1구도 안 던졌는데…' 롯데 한동희, 경기 시작 직전 긴급 교체 왜? 박승욱 투입 [부산현장]
- 5."오타니 어떻게 상대하냐고? 전 타석 볼넷 주지" 도발에 안넘어간 대인배 "당신 배트 만질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