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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센테 델 보스케 감독이 이끄는 스페인 축구대표팀은 10일(한국시각) 슬로바키아의 MSK질리나 스타디온에서 열린 유로 2016 C조 조별리그 2경기 슬로바키아 전에서 1-2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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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 2008-2010 남아공월드컵-유로 2012 우승으로 이어지는 스페인의 무적 시대를 이끌었던 이니에스타는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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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슬로바키아 전은 패할 경기가 아니었다. 우리에겐 수많은 기회가 있었다"라며 "하지만 축구는 산수가 아니다. 많은 찬스가 골과, 또 더 나은 결과와 동일한 것은 아니다"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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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니에스타는 "다음 경기에는 달라질 것이다. 우리가 각자 자신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면 된다"라고 마음을 다잡으며 인터뷰를 끝냈다.
스페인은 이날 이니에스타 외에도 디에고 코스타, 세스크 파브레가스, 코케, 다비드 실바 등 최정예 멤버로 나섰다. 하지만 공점유율 65-35, 슈팅수 12-7, 코너킥 19-3 등 일방적인 수치도 승리를 보장해주진 못했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