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야간개장'을 보려는 사람들로 예매 사이트가 마비된 가운데, '암표상'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경복궁 야간개장 예매는 23일 오전 오후 2시 옥션티켓을 통해 진행됐다. 이를 위해 많은 사람들이 몰려 예매 10분만에 매진됐다.
이에 입장권을 구매하지 못한 사람들이 속출하면서 원가보다 높은 가격으로 입장권을 판매하는 '암표상'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그러나 경복궁 관계자는 "예매자 본인 이외의 3자 거래를 통한 입장권 구매 시 신분증 확인과정에서 출입이 제한될 수 있다. 입장권 양도는 불허한다"고 밝혔다.
경복궁 야간개장은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8월 11일 까지다. 개장시간은 저녁 7시부터 밤 10시까지이며 개방 구역은 근정전과 경회루 권역이다.
경복궁 야간개장은 문화재 보호차원으로 하루 최대 1500명으로 제한하고 관람료는 3000원이다. 고궁박물관은 밤 10시까지 무료로 개방된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경복궁 야간개장 사람들 엄청날 듯", "경복궁 야간개장 1년에 몇 번 없으니 몰릴 수 밖에", "경복궁 야간개장 암표상까지 대단하다", "경복궁 야간개장 암표 산 사람들 입장 못 할 수도", "경복궁 야간개장 제대로 볼 수 있을까"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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