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가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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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브라질월드컵 '현대 영플레이어 어워드'를 수상한 폴 포그바(21·유벤투스)가 세계 최고를 꿈꿨다. 폴 포그바는 16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현대자동차로부터 영플레이상을 받았다. 수상 소감에는 패기가 넘쳤다. 포그바는 "월드컵에 출전해 영플레이상까지 받게 돼 영강이다. 앞으로 미래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예상할 순 없다. 하지만 더 많은 우승 트로피를 가졌으면 좋겠다. 내 목표는 세계 최고의 선수가 되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포그바는 브라질월드컵에 프랑스대표팀의 일원으로 출전해 5경기에서 1골을 기록했다. 특히 나이지리아와의 16강전에서 1골을 넣고 프랑스를 8강으로 이끌어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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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현대 영플레이어상은 월드컵에서 최고의 활약을 보인 신인 선수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2010년 남아공월드컵까지는 '베스트 영플레이어 어워드'로 불렸지만 브라질대회부터 현대자동차가 후원에 나서면서 '현대 영플레이어 어워드'로 이름이 바뀌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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