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LFP) 최고의 공격수는 누가될까.
LFP 사무국은 18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13~2014시즌을 총결산하는 시상식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 디에고 코스타(전 애틀레티코 마드리드), 카를로스 벨라(레알 소시에다드)를 최우수 공격수 부문 최종 후보로 선정했다.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 연속 최우수선수(MVP)를 놓치지 않았던 리오넬 메시(27·바르셀로나)는 모든 후보에서 제외됐다.
역시 호날두가 유력 후보다. 호날두는 30경기에 출전, 31골을 터뜨렸다. 메시(28골·FC바르셀로나)에 내줬던 득점왕을 세 시즌 만에 되찾았다.
호날두와 함께 시즌 막판까지 득점왕 경쟁을 했던 코스타(현 첼시)도 유력한 수상 후보다. 코스타는 27골을 기록해 득점 3위에 올랐지만, 애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정규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벨라는 호날두와 코스타에 비해 다소 영향력이 떨어진다. 37경기에서 16골을 넣었다.
◇2013~2014시즌 LFP 시상식 후보
최우수 공격수=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 디에고 코스타(전 AT마드리드), 카를로스 벨라(레알 소시에다드)
최우수 공격형 미드필더=코케(AT마드리드), 안드레스 이니에스타(바르셀로나), 이반 라키티치(전 세비야)
최우수 미드필더=루카 모드리치(레알 마드리드), 가비(AT마드리드), 세르히오 부스케츠(바르셀로나)
최우수 수비수=세르히오 라모스(레알 마드리드), 필리페 루이스(전 AT마드리드), 미란다(AT마드리드)
최우수 골키퍼=티보 쿠르투와(전 AT마드리드), 케일러 나바스(전 레반테), 윌리 카바예로(전 말라가)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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