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가 아스널 유니폼을 입을 뻔 했었다는 사실이 밝혀져 흥미를 끌고 있다.
18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는 최근 공개된 메시 관련 서적에 있는 내용을 인용해 아스널이 메시의 영입을 노렸다고 보도했다. 이 책에 따르면 아스널은 스카우트를 파견해 바르셀로나 유스팀을 관찰했고, 메시와 세스크 파브레가스, 헤라르드 피케에 큰 인상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아르센 벵거 감독은 세 선수 모두에게 이적 제안을 했지만, 파브레가스만이 아스널행을 택했다. 메시는 아스널의 제안을 들었지만, 계약상 문제로 거절한 것으로 전해졌다.
메시는 최근 바르셀로나 데뷔 10주년을 맞이했다. 17세이던 2004년 10월 16일 에스파뇰전에서 바르셀로나 데뷔전을 치른 메시는 세계 축구의 지존으로 우뚝섰다. 네 차례 발롱도르(2009년·2010년·2011년·2012년)를 수상했다. 세 차례 유럽챔피언스리그 우승(2006년·2009년·2011년)과 여섯 차례 프리메라리가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득점 기록을 모조리 갈아치우며 살아있는 레전드로 불리고 있다. 만약 메시가 아스널 유니폼을 입었다면 축구계는 어떻게 달라졌을까.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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