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25·스완지시티)이 스토크시티전에서 평점 6점을 기록했다. 패배를 기록한 스완지시티 선수들이 대부분 6~7점의 평점을 받았다.
스완지시티가 20일(한국시각) 열린 EPL 8라운드에서 스토크시티에 1대2로 역전패했다. 스완지시티는 전반 34분 보니가 직접 얻어낸 페널티킥을 득점으로 연결해 1-0으로 리드를 잡았다. 그러나 전반 43분 아담에게 페널티킥을 내주며 동점을 허용한데 이어 후반 31분 월터스에게 헤딩 결승골을 내주며 1대2로 역전패를 허용했다.
기성용은 수비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 활약했다. 수비에 무게를 두면서 세 차례 위협적인 슈팅으로 공격에 힘을 보탰다. 전반 10분마에 첫 슈팅을 기록한 그는 후반 20분, 측면 크로스를 두 차례 슈팅으로 연결해 득점을 노렸지만 골문을 여는데 실패했다. 후반 45분에는 프리킥을 직접 골문을 향해 찼다. 골키퍼의 정면으로 향해 득점에는 실패했다.
기성용의 활약에 영국의 스카이스포츠는 평점 6점을 부여했다. 스카이스포츠는 '이른 시점에 득점 찬스를 놓쳤다'는 평가를 곁들였다. 선제골을 넣은 보니와 다이어, 윌리엄스, 테일러, 페르난데스 등이 7점을 기록했고 시구르드손을 비롯한 대부분의 선수들이 6점을 받았다. 스토크시티에서는 득점에 성공한 아담과 월터스가 8점으로 양팀 합계 최고 평점을 받았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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