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이 '프랑스판 차세대 메시' 나빌 페키르(21·리옹) 영입을 노리고 있다.
영국 현지 언론들은 24일(한국시각) 토트넘이 올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페키르 영입에 나설 것이라고 전망했다. 페키르는 올 시즌 7경기에서 4골을 기록 중이다. 어깨 부상으로 이탈하기도 했으나 꾸준히 득점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 왼발잡이로 뛰어난 패스 능력과 골 결정력을 자랑해 프랑스 내에서 차세대 리오넬 메시로 평가를 받고 있다.
알제리 이민자 출신 가정에서 태어난 페키르는 7세이던 2000년부터 유스팀에 입단해 꾸준히 성장, 지난해 리옹에서 프로무대에 데뷔했다. 올해는 프랑스 21세 이하 청소년대표팀에도 선발됐다. 지난 시즌을 마친 뒤 페키르의 가치가 상승하고 있으나, 아직까진 몸값이 낮기 때문에 토트넘이 입도선매에 나서는 모양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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