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규 감독 작품 '민우씨 오는 날'이 오는 12월 18일 개봉을 확정 지었다.
홍콩국제영화제에서 제작비 전액을 지원 받아 만들어진 강제규 감독의 '민우씨 오는 날'은 아시아 유명 감독 4인을 꼽아 '뷰티플(Beautiful) 2014' 옴니버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홍콩국제영화제에서 먼저 선을 보였다.
홍콩에 이어 제 19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와이드앵글 단편 쇼케이스 부문에 초청되어 화제를 불러모은 '민우씨 오는 날'이 12월 18일 국내 개봉을 확정해 관객들을 만난다.
'민우씨 오는 날'은 시대 앞에서 할 수 있는 것이라곤 오로지 기다림 뿐이었던 여자의 사랑 이야기를 밀도 있게 그려낸 작품이다.
'은행나무 침대' '쉬리' '태극기 휘날리며' 등 굵직한 작품을 연출한 강제규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직접 맡아 영화의 완성도를 높였다. 문채원, 고수, 손숙이 출연하여 열연을 펼쳤고 특히 문채원과 고수가 부부로 연기 호흡을 맞춰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문채원은 한 남자를 기다리는 지고지순한 여인 '연희'로 분해 섬세한 감성을 녹여낸 연기를 선보이고, 고수는 연희가 기다리는 남자 '민우'로 분해 문채원과의 아름다운 멜로를, 손숙은 오랜 연기 경력을 바탕으로 영화의 안정감을 더했다. 영화는 현 시대의 피할 수 없는 현실을 되짚어 보는 영화로 많은 관객들의 심금을 울리며 올 겨울 극장가를 따뜻하게 물들일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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