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담감을 줄이는 것이 관건이다."
브랑코 경남 감독대행이 남은 경기에 대한 청사진을 밝혔다. 경남은 2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인천과의 2014년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34라운드에서 1대1로 비겼다. 순위는 그대로 11위를 유지했다. 브랑코 감독은 전반적으로 결과에 만족하는 분위기였다. 그는 "승리하고 싶었다. 좋은 기회가 있었지만 살리지 못해 아쉽다. 인천은 역습도 빠르고 조직력도 좋은 팀이다. 인천 원정에서 승점 1점을 얻고 가는 것은 성남전 앞두고 좋은 분위기를 만들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어 "중요한 것은 강등권 싸움에 있는 인천과 지지 않았다는 점이다. 경남은 제주, 포항같은 강팀과 경기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인 반면, 하위권팀과 붙으면 심리적 부담감을 이기지 못하는 모습이었다"며 "경기를 보는 관점이 다르겠지만 심리적 부담감을 딛고 무승부를 거둔 것에 만족한다"고 했다.
브랑코 감독은 결정력과 정신력을 강조했다. 그는 "축구에서 득점찬스를 만들기 쉽지 않다. 오늘 3번의 기회가 있었지만 넣지 못한 것이 아쉬웠다. 동점골을 넣은 스토야노비치도 찬스를 많이 놓쳤다. 이부분을 개선해야 한다"고 했다. 브랑코 감독은 마지막으로 "강등팀에서는 전술도 중요하지만 선수들이 느끼고 있는 부담감을 어떻게 덜어내느냐가 관건이다. 지난 셩남과 부산전에서 결과를 강조했더니 내용과 결과를 모두 놓쳤다. 자신감을 갖고 결과 보다 내용을 끌어올리는게 중요하다. 선수들에게 부담감을 주지 않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했다.
인천=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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