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히어로즈의 염경엽 감독이 플레이오프 3,4차전 승리를 이끈 라인업으로 한국시리즈 1차전에 임한다.
염 감독은 4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한국시리즈 1차전에 앞서 "라인업은 플레이오프 3,4차전과 변동이 없다. 그대로 나간다"고 밝혔다.
서건창, 로티노의 테이블세터, 유한준 박병호 강정호의 클린업트리오, 그리고 김민성 이택근 이성열 박동원의 하위 타선으로 구성됐다.
염 감독은 "누가 치고, 못 치고가 아니라 타선의 연결이 잘 이어졌다"며 라인업 고수의 이유를 밝혔다. 이어 "앞으로 막히면 타순이 바뀔 수도 있다. 잘 돌아가는 좋은 흐름에서 바꿀 필요는 없다"며 "1,4,5번은 안 바뀐다. 하지만 2,3,6,7번은 바뀔 수 있다"고 덧붙였다.
대구=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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