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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대전시립박물관에 따르면 지난 1일 서구 갈마아파트 뒷산에서는 단양 우씨 17세손 우백기(禹百期)로 추정되는 미라가 발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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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박물관은 미라와 함께 시신을 싼 대렴의(大斂衣)를 수습한 뒤 부패 방지를 위해 보존처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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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우백기가 조선시대 궁중의 음식을 담당하던 관청인 사옹원(司饔院)의 봉사(奉事)와 태조의 계비인 신덕왕후를 모신 정릉(貞陵)의 참봉(參奉) 직을 지냈으며. 기묘사화 때 화를 입었다는 사실은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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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솔산 500년 전 미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도솔산 500년 전 미라, 우리나라 미라라니 신기", "도솔산 500년 전 미라, 체격은 어땠을지 궁금", "도솔산 500년 전 미라, 발견한 사람 놀랐을듯", "도솔산 500년 전 미라,직접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