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디펜딩 챔피언 우리은행이 홈 개막전에서 승리했다. 라이벌 신한은행이 승리의 제물이 됐다.
우리은행은 5일 홈인 춘천호반체육관에서 벌어진 2014~2015시즌 KB국민은행 1라운드 경기에서 신한은행을 62대53으로 제압했다.
우리은행은 2연승을 달렸다. 신한은행은 1승1패.
우리은행의 뒷심이 강했다. 우리은행은 전반을 2점차 뒤진채 마쳤지만 3쿼터에 경기를 뒤집었다. 강한 압박 수비가 살아나면서 공격도 생기를 찾았다. 우리은행은 3쿼터에만 23득점했다.
우리은행은 주전들이 고르게 득점했다. 샤데 휴스턴이 17득점, 박혜진이 12득점, 양지희가 13득점했다.
신한은행은 김단비가 15득점, 카리마 크리스마스가 13득점했다. 조은주와 제시카 브릴랜드가 나란히 3득점으로 부진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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