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의 수비수 알렉산다르 콜라로프(세르비아)가 부상으로 한 달간 결장한다.
페예그리니 맨시티 감독은 5일(한국시각) 영국의 일간지 더 선을 통해 "콜라로프가 종아리 근육을 다쳐 최소한 한 달간 경기에 나설 수 없게 됐다"고 밝혔다.
콜라로프는 2일 안방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0라운드 맨유전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경기전 워밍업 중 종아리를 다쳐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다.
2010년 라치오에서 맨시티로 이적한 콜라로프는 지난 네 시즌 동안 맨시티의 주전 수비수로 활약하며 맨시티의 후방을 든든히 지켰다. 올시즌에도 리그 6경기에 출전했다. 그러나 콜라로프의 부상에도 맨시티는 한 숨을 돌리게 됐다. 콜라로프를 대신에 선발 출전한 가엘 클리쉬가 땅볼 크로스로 아게로의 결승골을 도와 맨시티의 1대0 승리를 이끌었다. 클리쉬는 맨유의 야누자이를 철저히 봉쇄했고 장기인 스피드를 동반한 오버래핑을 선보이며 부진 탈출에 신호탄을 쐈다. 이같은 활약이 이어진다면 콜라로프의 공백이 크지 않아 보인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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