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즌엔 원주팬들에게 죄송스러웠다. 이번 시즌엔 우리가 달라졌다. 좋은 성적으로 보답할 것이다."
동부 가드 박지현은 지난 시즌 팀 성적 부진으로 홈팬들에게 마음의 빚을 갖고 있다. 그는 "지난 시즌에 너무 많이 졌다. 그래서 비시즌에 연습을 많이 했다. 분명히 다르다"고 말했다. 2011~2012시즌 정규시즌 우승을 했을 때와 지금의 팀 경기력을 비교하면 3년 전엔 수비 조직력이 더 좋았고, 지금은 공격력이 좋다고 말했다.
윤호영은 "6연승을 해서 너무 좋다.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고 싶다. 잡을 수 있을 때 많이 승리해야 한다. 몸은 좋아지고 있다. 다치지만 않으면 큰 문제없다"고 말했다.
남자농구 동부 프로미가 파죽의 연승 행진을 달렸다.
동부가 6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14~2015시즌 KCC 남자농구 2라운드 경기에서 삼성을 60대58로 제압, 6연승을 달렸다. 삼성은 연승 행진이 3승에서 끊어졌다.
삼성은 1라운드 4연패의 부진을 딛고 일어났다. 전체 1순위 외국인 선수 리오 라이온스가 몰아치기 더블더블 활약을 했다. 초반 동료들과 호흡이 맞지 않아 겉돌았지만 이제는 완벽하게 녹아들었다. 또 루키 센터 김준일이 골밑에서 당당하게 버텨주었다. 둘이 살아나자 삼성은 완전히 다른팀으로 둔갑했다. 동부도 전체적으로 상승곡선을 타고 있다. 강력한 수비로 짠물수비를 자랑했다. 베테랑 김주성, 윤호영 그리고 데이비드 사이먼이 골밑에서 경기를 지배했다.
두 팀의 충돌은 경기내내 팽팽한 접전을 연출했다. 4쿼터 막판에서야 승패가 갈렸다. 베테랑들이 많은 동부가 집중력에서 앞섰다. 승부처에서 동부는 착실하게 삼성의 골밑 수비 허점을 파고 들어 손쉽게 2점슛을 넣었다.반면 삼성은 꼭 넣어야 할 타이밍에서의 슈팅이 부정확했다. 그 차이로 동부는 연승을 이어갔고, 삼성은 연승이 끊어졌다.
윤호영이 14득점 9리바운드로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박지현은 7득점, 김주성과 두경민은 8득점씩을 보탰다.
삼성의 새 외국인 선수 어센소 엠핌은 첫 출전에서 6득점 1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잠실실내체=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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