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누 호날두(29·레알 마드리드)가 '축구 역사상 최고의 선수'를 공언했다.
호날두는 6일(한국 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여, 지난 시즌 최다득점자에게 주어지는 유러피안 골든부트를 수상했다. 호날두는 2013-14시즌 루이스 수아레스(27)와 함께 31골을 기록, 공동 수상했다.
호날두는 이날 수상 기자회견에서 "내 목표는 역대 최고의 포르투갈 선수, 또는 역대 최고의 레알 마드리드 선수가 아니다"라며 "나는 역대 최고의 축구선수를 원한다(I want to be the best ever). 이 목표를 위해 계속 전진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지난 5년간 나는 좋은 기록을 남겼다. 그중 최근 2년 기록이 더 좋다. 나는 계속 발전하고 있다"라면서 "모두가 공인하는 최고의 선수가 되고 싶다. 내 커리어가 끝났을 때, 모든 기록에는 내 이름이 새겨져있을 것"이라고 거대한 야망을 드러냈다.
올시즌 호날두는 14경기에서 해트트릭 3번을 포함해 총 20골 4도움을 기록중이다.
호날두는 이로써 2007-08시즌과 2010-11시즌에 이은 생애 3번째 골든부트를 받아 라이벌 리오넬 메시(27·바르셀로나)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메시는 지난 2009-10시즌과 2011-12시즌, 2012-13시즌 골든부트를 수상한 바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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