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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미야자키현 미야자키시는 지난 3월부터 '엔딩노트' 종류로 연명 치료 여부에 초점을 맞춘 '내 마음을 전하는 노트'를 고령자들에게 나눠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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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는 ▲인공호흡기, 심장마사지 등 최대한 치료를 희망 ▲인공호흡은 희망하지 않지만, 위에 인공장치를 달아 영양(營養)을 공급하는 위루술(胃瘻術)을 통한 영양 공급 희망 ▲수분(水分) 공급만 희망 등을 선택할 수 있다. 의사로부터 병명과 여명(餘命)을 통보받을지 여부, 혼수상태에 빠졌을 때 대신 판단을 내릴 가족 연락처도 기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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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자키시 건강지원과 나가토모 미치코 씨는 "자신이 판단할 수 없을 때의 연명 치료는 가족과 의사가 결정하겠지만, 환자의 의사를 최대한 존중할 수 있도록 엔딩노트를 만들었다"며 "당장 결정을 내리기보다는 연명 치료 여부에 대해 가족과 충분히 상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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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네티즌들은 "일본 엔딩노트 보급, 우리나라에도 있으면 좋을 것 같다", "일본 엔딩노트 보급, 꽤 괜찮은 아이디어 같다", "일본 엔딩노트 보급, 유언장과는 또 다르네", "일본 엔딩노트 보급, 시도해볼만 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