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변 검사를 앞둔 버스 운전사가 아내의 소변을 대신 제출했다가 웃지못할 검사 결과를 통보 받았다.
뉴욕데일리뉴스 등 외신들에 따르면 이집트의 한 버스 운전사가 정기 약물검사를 위해 자신의 소변 대신 아내의 것을 샘플로 보냈다.
하지만 몇일이 지난 후 담당 공무원이 그를 불러 샘플이 본인의 것이 맞느냐고 묻자 그는 맞다고 거짓말을 했다.
그러자 공무원은 그에게 "축하한다. 임신이다"고 말했다. 알고보니 그의 아내는 임신 2개월이었던 것.
한편, 이집트에서 이런 일이 종종 발생하자 테스트를 소변이 아닌 혈액 샘플 제출로 교체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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