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이 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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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서울 외환시장의 원·달러 환율 종가는 전일보다 9.9원 오른 달러당 1093.7원으로 마감했다.
이날 오후환율은 전날 종가 대비 11.3원 오른 달러당 1095.1원까지 상승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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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달러화 강세로 엔·달러 환율이 상승 압력을 받으면서 원·달러 환율도 함께 상승했다. 달러화 강세는 추가 양적완화 가능성을 시사한 마리오 드라기 유럽 중앙은행 총재의 발언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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