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인나가 7일 KBS 쿨FM(89.1Mhz)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의 DJ를 맡은지 3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이를 기념하는 소감을 전했다.
유인나는 "처음과 똑같이 설레고 8시가 기다려지는 거 보면 제가 정말 이 일을 사랑하는가 보다"며 운을 뗐다. 이어 "권태기도 없이 3년이라는 시간 채워오게 해주신 우리 볼륨 가족들 사랑하구요, 앞으로 훨씬 더 긴 시간 함께해요. 우리!!"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3주년을 맞이한 이날에는 그동안 신곡 발표와 콘서트 준비 등으로 방송에 거의 노출되지 않았던 '악동뮤지션(이찬혁, 이수현)'이 깜짝 축하 가수로 등장해 라이브를 선보이며 소속사 선배인 유인나의 DJ 3주년을 축하해 주기도 했다. 이 날 유인나는 "3년간 저 혼자 두지 않아서 고맙다. 우리 같이 늙어갑시다!"라는 클로징 멘트로 라디오 청취자들에 대한 강한 애정을 나타냈다.
매일 저녁 8시~10시 야심한 밤에 특유의 애교 넘치고 감미로운 목소리로 힘든 하루의 일상을 달래주고 있는 유인나는 청취자들에게 '꿀디(꿀목소리+DJ)'라는 애칭을 얻으며 꾸준히 높은 청취율을 자랑하고 있다.
평소 라디오를 통해 "'유인나 할머니의 볼륨을 높여요'가 될 때까지 쭉 하겠다"며 애정을 보여온 유인나는 로고송을 본인이 직접 부르기도 했다. 이 로고송은 허밍 어반 스테레오의 'Waltzsofa #4'를 원곡으로 한 노래로, 유인나 특유의 상큼발랄한 매력적인 목소리가 인상적이다.
한편 라디오 '볼륨을 높여요'는 1995년 DJ 이본을 시작으로 20년째 사랑을 받아온 KBS 라디오의 명실상부한 대표 장수 프로그램이다.
한편 유인나는 지난달 종영한 tvN '마이 시크릿 호텔'에서 주인공 '남상효'역으로 톡톡튀고 발랄한 역할로 주목받았으며, 현재 차기작 검토 중에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
박수홍, 53세에 얻은 딸 정말 소중해..바구니 넘치도록 장난감 쇼핑 -
‘음주운전’ 이재룡, 사고 직후 또 술집..‘술타기’ 의혹 속 목격자 “대응 논의 분위기” -
'나솔' 6기 영숙, 갑상선암 전이에 오열…"이미 여기저기 퍼져, 어려운 수술" -
'재혼' 윤남기, 가슴으로 낳은 딸에 애틋..유치원 졸업식 데이트 "선물 사주기" -
박진희, ♥판사 남편과 '혼전임신' 고백…"결혼식 전까지 숨겼다" -
[공식] '엄마' 박신혜의 선한 영향력..한부모 가정 위해 1억원 기부 -
정호영, '흑백요리사' 출연 후 얼마나 인기 많아졌길래…"광고제안만 5개" ('사당귀') -
[SC리뷰] 연애 토크부터 닭싸움까지? ‘미스트롯4 토크콘서트’ 첫방 7.1%
- 1.김도영 '이상 기류' 감지! → '립서비스' 없이 소신발언! "도쿄돔 보다 타구 안 나가" [마이애미 현장]
- 2."반갑다 내 아들!" 마이애미에서 뜻밖의 만남? 토종 거포 안현민의 특별한 손님…도미니카전 '힘' 될까
- 3.우리가 고등학생도 아니고 → 이정후 일갈! "각 나라 최고, 프로끼리 싸우는 거다" [마이애미 현장]
- 4.'추가 징계無 → 방출설 일축' 도박 4인방, 마침내 팀 합류…롯데의 확고한 속내 [부산포커스]
- 5.韓축구 대박사건! 손흥민 후계자는 이강인! 英언론 독점 '토트넘, LEE 영입 재추진'...뿐만 아니다, 아스널-첼시-뉴캐슬-AV도 '러브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