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노장 수비수 필립 멕세(32)가 주급을 깎아가면서까지 AC밀란 잔류를 원하고 있다.
AC밀란의 핵심 수비수 였던 멕세는 올시즌 단 1경기 출전에 그치고 있다. 방출설이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멕세는 AC밀란 잔류를 노리고 있다. 주급 삭감도 받아들일 생각이다. 멕세는 14일(한국시각) 이탈리아의 스포츠전문 방송 스카이스포츠 이탈리아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팀에 잔류할 것이라 믿는다"며 "나는 지금 받고 있는 주급을 모두 요구하지 않을 것이다. 나는 재계약을 희망한다. 하지만 쉬운 기다림이 되지는 않을 것이다"고 했다. 이어 "나는 AC밀란에 120퍼센트를 줄 수 있다. 나의 능력이 여전하다는 것을 보여준다면 밀란에 더 오래 남을 수 있을 것이다"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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