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왕지혜가 눈부신 순백의 웨딩드레스 자태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SBS 주말 드라마 '미녀의 탄생'에서 미스코리아 출신의 인기 아나운서이자 달콤, 살벌한 여인 '교채연'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그가 정겨운(이강준 역)과의 결혼식 촬영 모습을 선보인 것.
공개된 사진 속 왕지혜는 늘씬한 키와 몸매, 황금비율 비주얼로 단아한 매력을 과시하고 있으며, 부드러운 미소와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정겨운과 서로 마주보고 있다. 그녀는 극 중 지적인 아나운서로 세련되고 도회적인 면모를 보이고 있는 반면, 이번 웨딩 촬영에서는 청초, 순수한 신부의 모습으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투명한 백옥 피부로 화이트 드레스를 더욱 아름답게 소화해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특히, 왕지혜는 쌀쌀한 초겨울 날씨에 이뤄진 촬영에 민소매 드레스 차림에도 연신 환한 웃음으로 현장의 엔도르핀 역할을 톡톡히 했으며, 평소 소탈한 성격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지난 주 방송에서 과거 자신의 사고를 둘러싼 모든 전말을 알게 된 사라(한예슬)와 태희(주상욱)가 채연과 강준의 결혼식장을 찾는 모습이 그려지며 이들이 무사히 결혼식을 치를 수 있을지 15일 방송에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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