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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상황. 시즌 개막 이후 1라운드를 소화한 박철우는 오는 27일 훈련소에 입소한다. 이후 공익 요원으로 근무할 예정이다. 팀에서 박철우가 차지하는 비중은 크다. 외국인 선수 레오가 팀 공격의 절반 이상을 책임진다. 30%는 박철우의 몫이다. 공격 뿐만 아니라 블로킹, 서브, 리시브 등에서 박철우는 자기 역할이 분명 있다. 박철우가 빠진 이후 대체 요원이 마땅치 않다. 왼손 공격수 김명진이 있지만 경험이나 실력면에서 많이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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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는 '영원한 라이벌' 현대캐피탈을 꺾고 파죽의 4연승으로 선두 자리를 되찾았다. 삼성화재는 16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4~2015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경기에서 주포인 레오의 25득점 활약을 앞세워 현대캐피탈을 세트 스코어 3대0(25-21 25-13 25-19)으로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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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치용 삼성화재 감독은 "박철우가 서브 미스가 많은 선수인데 잘 들어갔다. 무엇보다 고비마다 블로킹을 잘 해줬다"며 "이기겠다는 선수들의 책임감과 열정이 현대캐피탈 선수들보다 앞서 있는 것 같다. 레오와 아가메즈의 책임감이 비교됐다고 본다. 용병의 활약에서 절대적으로 앞서 낙승을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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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범 기자 tigg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