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문근밴드가 오는 22일 '2014 조문근밴드 콘서트-짠 해'를 개최한다.
지난해 10월 첫 번째 단독 콘서트 이후 1년여 만의 개최되는 이번 공연은 11월 22일 오후 7시 강남구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열린다.
화려한 밴드 연주에 깊이 있는 가창력을 뽐내며 열정적인 라이브로 관객들과 꾸준히 소통해온 조문근밴드는 이번 공연에 "내 인생 짠 해, 네 인생 짠해, 우리 모두 짠해. 우리 한 잔해!" 라는 슬로건과 함께 복합적인 의미의 '짠 해!' 라는 타이틀을 내세웠다.
깊어가는 겨울 밤, 조문근밴드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술자리에서 친구들과 나누던 살아가는 이야기, 사랑 이야기, 고민 등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며 관객과 뮤지션이라는 경계를 허물고 편안한 분위기 속 노래와 이야기가 담긴 따뜻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조문근밴드와 함께 고민을 나누고 힐링하는 특별한 시간도 마련했다. 사전에 메일을 통해 고민을 신청 받아 공연 중 사연에 추첨된 관객에게는 사인 CD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조문근밴드는 밴드의 기존 곡은 물론 다양한 장르의 커버 곡과 미공개 곡을 첫 공개하며 이번 공연의 기획, 연출, 제작을 맡은 백제예술대학 연예매니지먼트과 학생들과 다양하고 풍성한 무대를 꾸민다.
한편 걸스데이 유라, M.I.B, 씨클라운, 포텐 등이 조문근밴드 응원릴레이에 나서 팬들의 기대를 모은 바 있으며 공연에 게스트로는 스페셜 게스트가 지원 사격에 나서 조문근밴드의 세 번째 단독 콘서트를 더욱 빛내줄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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