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의 루카 모드리치가 8주간 못 뛴다. 허벅지 부상에 발목이 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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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드리치는 크로아티아 대표로 17일(이하 한국시각)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벌어진 이탈리아와의 유로2016 H조예선에 출전했다. 전반 25분 왼쪽 허벅지를 다쳤다. 모드리치는 곧바로 교체아웃됐다. 스페인 전문지 '아스'는 18일 '모드리치가 최대 8주간 못 뛴다'고 전했다.
팀과 모드리치 개인 모두에게 날벼락 같은 상황이다. 레알 마드리드에는 모드리치의 대체 자원으로 사미 케디라 아시에르 등이 있기는 하다. 하지만 올시즌 모드리치가 중원에서 차지하고 있는 비중을 감당하기는 힘들다. 리그에서 전력약화를 피할 수 없다. 다음달 10일부터 모로코에서 벌어지는 2014 FIFA 클럽월드컵도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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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축 선수들의 부상은 레알 마드리드만의 악재가 아니다. 맨유는 블린트를 잃었다. 역시 유로2016 라트비아와의 예선전에서 무릎을 다쳤다. 4주~6주 정도 회복기간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줄부상으로 마르코스 로호, 필 존스, 조니 에반스가 경기에 나설 수 없는 맨유로서는 큰 걱정이다. 리버풀의 발로텔리도 부상으로 쓰러졌다.
주축 선수들의 부상, 각 클럽의 시름이 깊어만 간다. <스포츠2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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