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에서 A매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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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브라질월드컵 전에 이어 후에도 브라질의 지구촌 '순회공연'이 계속되고 있다. 미국, 중극, 싱가포르, 터키에 이어 이번에는 오스트리아였다. A매치 6연승으로 깔끔하게 화답했다.
브라질이 19일(한국시각) 빈의 에른스트 하펠 슈타디온에서 벌어진 오스트리아와의 친선경기서 2대1로 승리했다. 브라질은 둥가 감독 부임 후 A매치 6연승을 기록했다. 상승세를 타고 있는 오스트리아가 경기초반부터 거칠게 브라질을 몰아쳤다. 그러나 골문은 열지 못했다. 전반 5분 프리킥 상황서 골을 넣었지만 핸드볼 파울로 득점이 무산됐다. 브라질은 위기관리능력이 뛰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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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형은 후반에 깨졌다. 브라질이었다. 후반 18분 세트피스 상황에서 오스카가 올린 크로스를 다비드 루이스가 헤딩으로 선제골을 터트렸다. 오스트리아도 만만치 않았다. 후반 30분 페널티킥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그러나 브라질의 벽은 넘지 못했다. 교체로 들어온 후반 38분 피르미누가 결승골을 터트렸다.
올해 마지막 A매치였다. 브라질의 발걸음은 가벼웠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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