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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생방송으로 펼쳐진 Mnet '슈퍼스타K6' 결승전에서는 TOP2인 김필과 곽진언이 최후의 대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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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라운드 자유곡 미션에서 김필은 마이클 잭슨의 'Man In the Mirror'를, 곽진언은 조용필의 '단발머리'를 선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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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2라운드 자작곡 미션에서 김필은 어려움이 있더라도 포기하지 않는 심정을 담은 'Feel's song'을 선보였고, 곽진언은 합숙하면서 쓴 '자랑'의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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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라운드 심사위원 결과 곽진언은 총점 394점(김범수 94점, 윤종신 99점, 백지영 99점, 이승철 99점)을, 김필은 총점 384점(이승철 97점, 김범수 97점, 윤종신 95점, 백지영 95점)을 기록했다.
김필과 곽진언은 두 곡 합계 각각 767점, 770점을 획득했고, 심사위원 점수 50%와 온라인 및 대국민 문자투표 50%를 합산한 결과 곽진언이 우승자로 호명됐다.
곽진언은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며 감격의 눈물을 쏟아냈다.
이어 준우승을 차지한 김필은 "너무 늦었다고 생각하고 마지막 도전이라고 생각하고 했는데, 좋은 프로그램에 나와 좋은 기회 얻었다"며 "제 음악 들어주시고, 덕분에 앞으로 음악하면서 올바른 방향으로 갈 수 있을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곽진언은 5억 원의 상금과 2014 MAMA 데뷔 무대, 음반 발매 지원, 자동차 등의 혜택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