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흐에 대한 영입 제안 받은 바 없다."
조제 무리뉴 첼시 감독이 다시 한번 페트르 체흐 잔류를 천명했다. 체흐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복귀한 티보 쿠르투아에 밀려 주전 자리를 뺏겼다. 체흐는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고 있다. 여전한 기량을 갖고 있는 체흐를 향해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아스널, AS로마, AC밀란 등이 구애를 보내고 있다. 하지만 무리뉴 감독은 체흐에 대한 영입 제안이 없었다며, 그가 여전히 첼시의 선수라고 강조했다. 무리뉴 감독은 22일(한국시각) 영국 스포츠전문채널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도대체 어떤 바보 같은 웹사이트에서 체흐 이적설을 보도한 것인가? 아니면 블로그에서 보도된 내용인가?"라고 불쾌함을 드러냈다. 이어 "나는 체흐 영입 제안을 받은 적이 없다"며 "체흐는 2년이라는 계약 기간이 남았다. 그는 환상적인 프로다운 선수다. 그는 단 한 번도 내게 찾아와 이적을 요청한 적이 없다"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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